패리스 힐튼, 반려견 실종에 '애완동물 탐정' 고용

 

패리스 힐튼, 반려견 실종에 '애완동물 탐정' 고용

가수 겸 배우이자, 사업가, 호텔상속녀인 패리스 힐튼 (Paris Whitney Hilton)이 

사라진 반려견을 찾기 위해 애완동물 탐정을 고용햇다고 하네요.

뿐만아니라 자신의 반려견을 찾아주는 이에게는 아무것도 묻지않고

큰 보상을 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힐튼은 자신의 SNS에 2016년 가을부터 함께해 온 검정- 갈색 털이 사랑스러운

작은 암컷 치와와 다이아몬드 베이비의 실종이후 

절망감과 슬품을 담은 글을 올렸는데요.

SNS를 통해 반려견이 사라진 배경을 설명하면서 

"나는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고 이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명이 문을 열어둔 것이 틀림없다"

고 말했습니다. "내 가족과 친구들은 온 동네를 구석구석 뒤지는것을 도왔고

집집마다 찾아다녔지만 여전히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닷새 전 미국 LA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클래런던로드 인근 베벌리힐스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며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 전단도 공개했습니다.

현재 강아지를 찾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잇으며 "애완동물 탐정"을 고용했고

드론사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