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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탑 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가 은둔생활을 한 이유
    issue 2022. 2.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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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탑 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가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이유는?

     

    1990년대에 이름을 날렸던 세계적인 
    슈퍼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 (Linda Evangelista) 

     

    그랬던 그녀가 한동안 운둔생활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피플지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첫 공식활동에 나섰답니다..

     

    이탈리아계 캐나다 슈퍼모델인 린다 에반젤리스타가 과거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은둔생활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 나는 패션쇼의 캣워크에 오르는것이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아는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언제까지고 지금처럼 숨어서 수치스럽게 살수는 없다"며, "더 이상 고통 속에서 살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가 말한 성형수술 부작용이란 쿨스컬핑(지방동결)시술을 말합니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 2월까지 7번의 쿨스컬핑 과정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3개월이 지난후부터 시술 받은곳이 커지고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인터뷰내내 턱과 허벅지, 가슴부위의 불룩함을 언급하며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이를 고치려고 노력했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럼에도 그녀는 결국 2016년 6월 병원에서 지방 과다증식증(PAH)진단을 받았습니다.

    PAH는 쿨스컬핑에 반응해 지방조직이 수축하는 대신 팽창하는 부작용으로, 쿨스컬핑 시술을

    받은 이들 중 1% 미만의 이들에게서 발견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 아무리 많은 다이어트를 하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병을 고칠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PAH는 내 생계를 막았을 뿐 아니라 깊은 우울증과 슬픔, 그리고 자기혐오의 순환에 빠지게 했다. 그 과정을 거치며 나는 은둔자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시술을 한 회사측에 손해배상 5000만달러 (약 588억) 상당을 청구했다고 하네요.

     

     

    모델 활동당시 너무 이뻣던 린다 에반젤리스타 (Linda Evange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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