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이 원작이었던 영화들 (성덕의 좋은예)

 

 

팬픽이 원작이었던 영화들 (성덕의 좋은예)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

영국을 대표하는 로코영화하면 떠오르는 이 영화, 시리즈 전부 대박을 쳤을정도로

유명한 이 영화는 사실

 

 

영드 B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팬픽인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이 드라마 때문에 탄생한 팬픽으로 남자주인공

이름 역시 "다이시"입니다.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가 확정되자 작가는

꼭 다이시역은 콜린퍼스가 연기해야 한다고 고집, 수차례의 고민 끝에

콜린퍼스는 출연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Fifty Shades of Grey)

파격적인 에로티시즘 로맨스 영화로 불리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는

 

 

 

트와일라잇 (Twilight) 시리즈의 팬픽으로 시작한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 된것입니다.

첫 시작은 트와일라잇 팬픽으로 연재하다 반응이 좋자 리네이밍하여 정식출판을 하게 됩니다.

출판과 동시에 자극적인 묘사가 화제가 되며 입소문을 타게되고

첫 권 출판 세달만에 전세계에 3천만부나 팔렸다고 해요. -ㅁ-

마지막은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로도 제작된 "섀도우 헌터스 (The Shadowhunter Chronicles)"

입니다

 

 

섀도우헌터스는 해리포터의 팬픽에서 영향을 받아 엄청난 인기를 끈 소설시리즈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앞서 언급한 작품들과는 다르게 아예 처음부터 팬팩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닌

해리포터 팬픽계에서 네임드였던 작가 카산드라 클레어가 본인이 썻던 팬픽 속

캐릭터 설정들에서 영감을 얻어 그 설정들을 기반으로 정식 판타지 소설을 연재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몇몇 캐릭터들의 성향이 해리포터 등장인물들을 떠올리게

할때가 많답니다.

 

 

△ 영화버전 캐스팅으로 남주가  2차 창작속 말포이 스타일=ㅅ=

이 남주는 해리포터에 젊은 그린델왈드 역으로 출연합니다.